어릴때부터 요리하는것 좋아해서 자주 뭘 만들고 선물도 줬었는데 같이 머핀과 과자를 만들게됬는데 그냥 아이싱바를 쿠키라 대충 눈대중이랑 수저로 계량하고 완성됬을때 반죽을 너무해서 식감이상한것빼곤 괜찮았던것같은데 친구가 너 심각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완전 야매로 요리를 할수가있냐고 계량을 하나도 안하고 만들지않냐고 완전 심각한 수준이라고 그러는데 그렇게 심한가요?? 바꿔야될정도로?? 지금까지 계량기 딱히 없어도 종이컵이랑 숫가락으로 가끔 눈대중이랑 손으로 무게 잴때도있고.. 입으로 간보고 만저서질감보고 진짜 야매로 그렇게 만들어왔는데 가족(사촌들 포함)은 다 맛있다고 했고 집에 놀러온 친구들도 맛있다 그랬는데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바꿔야하나 고민되네요 그친구는 엄마가 전문적으로 요리재료점도 하셨고 요리가게도 하셔서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나쁜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