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르겠지만 10년 전에는 초등학교(중학교때에도 그런거 같기도 하고) 때에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시며, 공부하라고 하셨을 때, 항상 시끄럽다. 그러면 꼭 누군가(반장?)가 반장? : "조용히 해. 이제부터 떠드는 사람 이름 적어서 선생님께 드린다" 반장? : "지금부터다. 하나 둘 셋" 몇 초후 어딘선가 학생1 : "잠깐 일단 한마디만 하자. 오늘 숙제 어디까지지??" 학생2 : "94페이지 연습문제" 반장? : "야 조용히 하라니까 이름 적는다." 학생1 : "한번만 봐죠. 이제부터 조용할께" 반장? : "자 다시 지금부터다. 하나 둘 셋" 위 상황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