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퍼와서 죄송합니다. ㅠㅜ 충격적인 보도가 있어서 퍼왔어요 ㅎㅎ
최순실씨는 대포폰을 여러 대 사용했습니다. 이 가운데엔 박근혜 대통령과 안봉근 전 비서관, 윤전추 비서관 등 3명만 연락할 수 있는 대포폰도 있었습니다.
이 대포폰엔 대통령은 '이모' 안봉근 전 비서관은 '안'으로 저장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씨의 조카 장시호 씨는 특검에서 "이모가 언제든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도록 잘 때도 품고 잤다"고 진술했습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2/2017022203382.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