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당에 '불쾌'.."바른정당에서 계속 연락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9대 대선공약 제안을 위한 유아교육·보육혁신 1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7.2.2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http://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2/22/NEWS1/20170222151117736bglx.jpg)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9대 대선공약 제안을 위한 유아교육·보육혁신 1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17.2.2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최근까지 유력하게 검토한 것으로 전해지는 국민의당행(行) 대신 바른정당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당으로부터 줄곧 '러브콜'을 받아온데다 정체성이 비슷하다고까지 한 정 이사장이지만, 최근에는 국민의당을 향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는 등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