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22일 "국정농단 부역자들과도 손잡겠다던 대연정 구상의 첫 번째 사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장관의) 잘못을 열거하자면 쌀 전면개방, 의무가 없는데도 밥쌀을 수입해 쌀값 대폭락을 초래하고, 온갖 FTA(자유무역협정) 및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가입 추진, 백남기 농민을 쓰러지게 한 원인 제공 등 끝도 없을 지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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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가 위촉한 이동필 전 장관은 2013년부터 2016년 9월까지 박근혜 정권 최장수 장관으로 일하면서 쌀값 대폭락을 초래한 책임자라는데.. 농민들과 대화도 피해서 반발이 심한가봐요 정말 계속 실망감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