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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외치며 민주주의에서 패배하는
게시물ID : sisa_541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이카
추천 : 2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31 09:18:05
김,안대표의 공천과정 비민주적행태
그로인한 잡음....

물론 그것이 가장 큰 패배요인이겠으나
유일한 패배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밤샘토론 제가 가장 애청하는 tv토론중 하나인데
거기서 어떤 시청자 패널이 말하길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라."

이 말이 와닿았던건

그 당시 새정치쪽 패널들은 지도부에 대한 비판에 열을 올린 반면

새누리당 패널들은 곧 죽어도 김무성쉴드를 치더군요

이런 분열을 보고 새누리측 패널이 비웃자

강기정 의원 왈

"그것이 민주주의다."

다시 말하지만 김.안대표가 먼저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한 행위를 한  것 맞습니다 절대로 부정안하고요

이에 대한 반발을 비판하는건 더더욱 아닙니다만

 손학규,김두관 등 이 어려운 지역에 선당후사하겠다며 도전장을 내밀고

새누리당에게 경고를 주는것이 시대정신이라 인정하셨다면

최소 새정치에게 표를 호소하는 자리에선 분열의 모습을 보여주지말았어야죠....

민주주의에서는 당연하다고요?
그런데 왜 민주주의의 기본절차인 선거에선 대패를 면치 못하십니까? 

그것이 민주주의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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