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안희정 지사의 '담금질'이라는 책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지 못해
대신 축하영상으로 촬영한 인터뷰입니다.
안희정 지사가 하는 지금의 발언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비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 페이스북 가서도 제 의견을 표명하고 있고요.
경선에서도 문재인 전대표를 지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참여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올리는 이유가 안희정 지사의 잘못을 덮기 위함이 아니라...
잘못을 바로잡고, 그를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노무현을 사랑하고, 노무현을 누구보다 아꼈던 사람들,
또한 노무현도 그들을 아꼈던 사람들은 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상관없이..
그 믿음과 세월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안희정이란 인간의 진정성까지 폄훼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지금의 발언과 정책노선 그 자체만 하여도 비판할 거리는 충분하고, 까고 까도 부족할 것입니다.
아까 시사게에 이승훈 PD의 안희정 지사 인터뷰를 읽다가...
동영상을 보고 울컥해서 글을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중간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안희정 지사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말씀을 하신 후에...
책으로 가리고 우시는 모습이 왜 이리 마음이 찢어지게 아플까요...
살아계셨다면...조기숙 교수의 말처럼
문재인전대표와 안희정지사 둘 다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전대표를 지지하셨을 것이란 생각은 들지만...
지금 안희정 지사의 행보와 발언을 보시면서 참 마음 아파하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