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차라리 성군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분위기에서, 야당이 반여당심리에만 목맬 때 할 때 어떤 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반당심리로 후보를 뽑는 것도..그 반당의 기수가 싸울 능력과 의지가있어야 뽑는 거죠.
능력과 의지를 증명하기 위해 도대체 새민련이 뭘 했습니까?그리고..도대체 새누리당의 안티테제 말고는 현재 새민련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뭔가요? 하고 있는 긍정적인 행동이 뭔가요? 아무 것도 하는 짓은 없이 반새누리심리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기생전략(선거전략)이나 좋으면 모를까 그것마저 눈뜨고 보기 힘들만큼 개판인데 말이죠.
졸지에 베충이들한테는 혁명의 성지, 새정련 추종자들한테는 쓰레기 배신자가 된 곡성-순천은..에휴. 말을 말죠. 썩어도 준치라고 나름 수권자 복심이라는 이정현 나온다는데..서갑원이요?!선거비리에 각종 스캔들에 연루된 후보에다가..당 최고위원이란 작자는 와서 이정현 당선시 예산 막자드립이나 치고 있고(뭐..자세한 발언보면 좀 다른 의미지만...오해받기 딱 좋은 발언이었죠).
호남이 무슨 핫바집니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요? 배우 김의성씨가 김무성한테 날린 트윗에서 김무성을 새민련으로 바꾼게 딱 호남 민심이에요. 근데 그 상태에서 따귀 날린 게 새민련이고. 괜히 화풀이 하지 마세요. 그 화풀이 받는 것도 한두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