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게 여러분 오늘도 뷰게를 정독하고 잠이 들기 전, 뷰게인들의 영업에 힘입어 새 파데를 산 이야기를 간단헤 공유하고자 합니다. 뷰게인의 추천 덕분에 에스티로더 퓨쳐리스트 쿨바닐라를 쓰다가 얼굴 타서 톤도 안 맞고, 나이들어서 주름 부각도 심하고 해서 새 파데릉 살까? 햇거든요.
그래서 뷰게에 문의글도 남기고 뷰게인들의 꿀팁과 몇번의 백화점.면세점 방문 후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아르마니 래스팅실크와 디자이너쉐이핑크림의 밀착력과 모공커버. 색감에 끌려서 한참을 고민했지만... 역시나 로르와 골드를 얼굴에 같이 발랐을 때, 내 얼굴인것 같으면서도 보송하고 고급지게 표현되는 겔랑 빠뤼르 골드에 반해서 로르+골드 구매하고 왔어요!!
면세 구매라 바로 후기 못 올리는 게 아쉽네요
빨리 받아서 퓨쳐 쿨바닐라랑도 섞어보고, 나중에 에뛰드 더블래스팅도 사서 같이 섞어 발라보고 싶어요!!
참 전 01호 샀습니당 ㅋㅋ
신라아이파크몰에서 요즘 적립금 막 뿌려서, $150 이상 구매 시 쓸수 있는 5만원 선불카드 먹여서 샀어요! 그런데 이제 화장품 한 동안 살거 없다고 생각 했는데 면세.백화점 몇바퀴 돌고나니... 쿨톤에 어울릴 맥 릴렌트리슬리레드. 루나솔 제미나이트5호. 나스 게이어티. 나스 야치요브러쉬가 사고싶네요.
조말론 우드세이지앤씨솔트 향수 다 써가니.. 공병 하나 만들었으니 이제 새 향수 하나 정도 사도 되자나? 라는 합리화에 향수 시향도 여럿했습니다. 프레데릭 말 En passant, Magnolia가 자꾸 머리속을 떠도네요.
지금 신세계 면세점에서 프레데릭말. 딥디크향수 사면 가은품 주던데.... 이건 사라는 신의 계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