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한지 얼마 되지않은 여징어에요
다이어트한다해서 회사에서 복싱 끊어주셔서 ㅋㅋㅋ < 사장님이 이 복싱장에 지분있는듯 ㅋㅋ
어젠 일도 많아서 늦게갔더니 사장님이 계심
지분있는거 같은 사장님은 관장님부터 코치님까지 두루섭렵하고 계씨는데요
코치님은 사장님 있을때 저를 많이 보러옵니다 ㅋㅋㅋㅋ
없으면 프리하게 냅두는편
3일째부터 샌드백 치게하더니
5일째인 어젠 ㅋㅋ 링에도 올라갔어요 사장님이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냐면서
자기를 열받는 만큼 치라고 ㅋㅋ 2라운드했거든요 3분 하고 30초 쉬고 해서 2번했는데 ㅋㅋ
진짜 때리는데 힘이안들어감
마음은 ㅋㅋ
이 언니처럼 ㅋㅋㅋ 완전 멋지게 퍽퍽 퍽퍽 ㅋㅋ인데
링에 올라간 나는
솜방망이
코치님이 잠을 자냐고 치라고 ㅋㅋ
계쏘 ㄱ치는데 내 펀치는 솜방망이 ㅋㅋ
아이고 의미없다
ㅋㅋ 2라운드뛰고 땀범벅에 힘들지만 재미는 있더라구요 ㅎㅎ
근데 복싱하면서 ㅋㅋ 입맛이 더 도는건 저뿐만 아니죠?ㅋㅋ
운동갔다와선 괜찮은데
가기전에 음청나게 배고프더라구요
저녁을 계속안먹다 요새 며칠 먹음;;;
주말엔 먹고 운동안했지만 살이 안쪄서 햄볶음//
대신 평일엔 조심하는데 일키로 안빠졌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싱 다이어트 하신분~ 노하우공유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