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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호위병 우병우+수구정당, '개헌대연합'으로 반전 노린다
게시물ID : sisa_853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뢐커
추천 : 21
조회수 : 20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23 13:30:59

전국민이 '특검연장'과 '탄핵인용'과 '민주당경선'에 주목하고 있을 때


박근혜가 우병우를 앞세워, '개헌 카드'로 현 시국을 반전시키려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거기에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대연합' 모드로, '개헌'과 '분권형 대통령제'를 
다시 들고 나옵니다. 
  
 

데일리안은 '민주당만 찬물 끼얹나'란 제목으로 '개헌의 정당성'을 우회적으로 표명하며 
민주당을 압박합니다.


1. < 데일리안 : '분권형 대통령제'로 불 붙는 개헌 논의…민주당만 찬물 끼얹나 >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여야 3당이 자체 개헌안을 꺼내들었다. 대체로 분권형 대통령제로 의견이 압축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여야 3당은 최근 '대선 전 개헌'에 뜻을 모은 상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며 '대선 이후'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국민투표를 거쳐 개헌하자는 입장이다.


먼저 자유한국당은 4년 중임제·분권형 대통령제를 골자로 한 자체 헌법개정 최종안을 마무리 단계에서 검토 중이다. 국민의당도 일찌감치 개헌안을 발표했다. 지난 17일 발표된 국민의당의 개헌안은 6년 단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차기 대통령의 임기단축을 전제로 2020년부터 6년 단임 분권형 대통령제와 지방자치를 헌법상 권리로 명시했다. 바른정당도 직선제로 대통령을 선출해 외치에 대한 권한을 주고, 국회가 내치를 책임지는 총리를 뽑는이원집정부제 내지는 내각제·분권형이다.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의 개헌안은 임기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내각제 방식의 분권형 대통령제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119&aid=0002168649



자유한국당의 인명진은 '문재인의 높은 지지율은 개헌으로 하루아침에 해결된다'는 군요. 
'나눠먹기 개헌대연합'의 목적이 '문재인 끌어내리기' 임을 고백하는 꼴입니다.

2. < KBS : 인명진 “대선전 개헌하면 지지율 하루 아침에 해결” >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야당에서는 누가 40%, 50% 지지율을 받는다고 하는데 하루 아침에 해결할 방법이 있다. 개헌하면 하루아침에 아무 문제 없이 다 해결된다"라면서 개헌이 대선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32771&ref=A

 
여당야당의 '나눠먹기 개헌대연합'에 김종인과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동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제제하지 않았지만 이는 '명백한 해당행위' 입니다. 

3. < 문화일보 : 귀국한 김종인... "개헌초선모임 잘 진행됐나요?"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독일에서 귀국하면서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대표가 20일 열린 당내 ‘개헌초선모임’이 잘 진행됐냐고 물었다”며 “국회 개헌특위 진행 상황도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의 귀국과 맞물려 정치권의 개헌 논의 움직임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주당 개헌특위 의원들은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개헌 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당내 ‘개헌초선모임’은 전날 개헌특위 간사인 이인영 의원과의 면담에서 당이 개헌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후 개헌특위 의원과의 비공개 간담회에서 매달 회의를 열어 당내 의원들의 개헌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명백한 '해당행위'인 '당내 개헌모임'의 의견을 매달 수렴하겠다고요? 우상호는 민주당 원내대표 
맞습니까? 그들의 '탈당 사태'는 막되 더이상의 진전을 독려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22101070612054001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을 덮기 위해 '개헌'을 기획한 우병우!
피의자 박근혜의 반전카드에는 '개헌카드' 도 있습니다.   

4. < SBS : '국정농단' 국면 뒤집기…'개헌 논의 회의 참석' 공방 >

청와대가 국정농단 사건을 덮기 위해서 개헌카드를 기획하는 과정에 우병우 전 수석이 개입한 혐의, 
오늘(21일) 영장실질심사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우 전 수석은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정농단 사건의 국면을 뒤집기 위해 개헌 논의를 기획하는 회의에 참석했다는 의혹을 놓고 오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특검은 민정수석의 직무를 유기한 채 오히려 국정농단을 은폐하는 데 우 전 수석이 주도적으로 가담한 정황이라고 주장했고, 우 전 수석은 회의에 참석한 사실조차 부인했습니다. 
출처: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56362&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대연합.png



<
우병우 + 자유한국당 + 국민의당 + 바른정당>
'개헌대연합'이 
문재인 대세 조기대선 판국을 뒤짚으려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길을 안희정의 '대연정'에 붙들어매려 합니다. 

안희정의 협치를 목적으로한 '대연정' 발언 보다 더 분노해야할 것은
민주당을 왕따시키고 반전을 꾀하는 저들의 음흉한 '대연합' 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은 엄중히 경고합니다. 
'개헌 꼼수'로 국민적 열망을 잠재울 수 있다 판단한다면 오산입니다.
원칙대로 국정농단 조사받고 엄중한 민심의 심판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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