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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8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먹음★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0 00:25:09
제가 손이 안닿는 등은 못닦으니까..
매일 비누칠안하던가
벽에 물뿌리고 비누칠하고 등으로 기대서 문댓는데
타월이라는 것을 어머니가 사오셔서
처음으로 등을 닦앗네요
다시태어난 기분이에요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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