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2년차....
나도 치맥이 없고 싶다....
미국은 치킨 배달이 없음.......KFC 같은 치킨집은 술을 못 먹음.....
그리하야..
치킨과 맥주를 직접 사오기로 하였다....
일단 8달러짜리 치킴 8 개....
다음은 맥주....
오늘의 선택은 사뮤엘 아담스 버라어티 팩....
6종류의 맥주가 2개씩 들어있음... 가격은 14달러...
Belgian Session
벨지움 에일......호가든이랑 맛이 비슷....그러나 과일향이 약함....
Boston Lager
바에서 파는 생맥주맛...
Porch Rocker
탄산음효같은 맛......캐주얼
사이다 맛..
블루베리향 라거.....블루베리 요거트 향의 삼분의 일 정도 향....
가겨운 에일......에일이지만 라거처럼 가여움....
White Lantern
아직 안 먹었음....
어떻게 끝내나.....
추천 구걸....
추천하면 AOA 같은 여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