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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 이천수 해명, “시비 걸어와 아내 보호하려 했다”
게시물ID : soccer_85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23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3/10/14 09:37:45
다음은 이천수와 일문일답.

- 어떻게 된 상황인가.

"자꾸 좋은 일이 생기기 전에 이런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주변에서 시비를 거는게 있다. 집 앞에서 와이프랑 자리를 하고 있었다. 취객들이 아내에게 시비를 걸기에 함께 피하려 그런 것이다."

- 뺨을 때렸다는 보도도 있다.

"경찰이 와서 뺨을 때렸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내가 바로 현행범으로 잡혀간다. 난 지금 집에서 전화를 하고 있다."

- 혼자 맥주병을 깬 것인가.

"화가 많이 났다. 그 사람들에게 화를 못내니까 내 손에 그런 것은 있다. 예전 같으면 그 사람들에게 화를 풀었을 것이다. 그분들이 짜증을 왜 나한테 푸는지 모르겠다. 와이프도 옆에 있으니 보호하려고 그런 것이다."

- 상대쪽에서 먼저 시비를 건 것인가.

"인천에 온 뒤 절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았다. 아내에게 시비를 걸어서, 계속 그만 하라고 했다. 그쪽이 취해서 말이 안 통하더라. 보도에 때렸다고 나오길래 나도 당황했다. 만약 정말 때렸다면 바로 경찰에 가서 조사를 받았을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60357&date=2013101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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