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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경상도함대를 맡았다면 일본군 상륙을 못했다?
게시물ID : history_17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즈믹★
추천 : 3/5
조회수 : 15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31 21:20:13
가끔 ㅇㅣ런 평행이론으로 이순신장군을 뛰워주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경상우수영을 지휘하더라도
이순신은 굉장히 힘든전투를 치뤄야 햇을겁니다
,왜냐하면 경상도에 주둔한 조선군은 점령 몇주만에
준비도못한채소탕당합니다,부산포와동래를
지키던병력도 결사항전하며 싸웠지만
반나절만에 전멸했죠,
준비된군대와 그렇지않은 군대의싸움이므로
이순신도 군을버리고 떠나진않겠지만
물량과병졸의숙련도에선 굉장히 불리할껍니다,
이순신이 전라도수군을 강군으로 만든것도
경상도가 섬멸되고 육군이 북상할동안
일본군이 조선에 또 다른수군이 존재한다는것을
몰랐기때문이고 이순신은 이를이용해
일본군의소규모선단만 골라 공격하므로 실전성을 터득할수있었습니다,
또 다른이유는 일본의 주요의강력한대영주들은
조선팔도를 각각 통치하기위해 내륙으로 상륙했습니다,
경상도는 모리가문
전라도는고바야카와,
경기도는우키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이렇게한지역을 통치할만한 힘이없는 작은영주들은 대영주들의 예속부대로 참전하거나
수군에 종사했습니다
그게우리가알고있는
와키자카,구루지마,구키,도도등인데
와키자카와 구루지마는 육군에 예속되다
이후에 히데요시의명령으로
수군으로 전환하고
도도와 구키는 해안에서
선박관리를하고있었습니다
역시 이순신장군의전라도수군의 쉬운먹잇감이였죠
그러나 처음 경상도에 상륙한세력은
대마도와 아와지쪽의 해적집단을 소유한 고니시와
일본의해적왕 무라카미의수군을 가지고있는
모리가문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순신이니까 다이기겠지이런소리는정말초딩들의논리에불과하고
영주들의 수준이높아질수록 이순신장군이힘든작전을펼쳐아햇던건당연하겠죠
그래서저는이순신공이경상도에있엇다는이유만으로
임진왜란이일어나지않는다?
그렇게보고싶진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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