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쫌 무지 무식한 사람이라 불교의 윤회과 물리학 이런것 전혀 모르지만
뭔가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나 인간관보다는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가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수긍이 되네요
인간이 태어나고 죽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태어나는 것
결국 분자 원자? 이런개념에서 봤을 때는 자연에서 원자 상태에서 동식물의 일부였다가 어머니와 아버지의 일부가 되고
그 결과로 태어나고 몸과 정신이 잠시 존재했지만
죽고 다시 썩고 자연으로 흙으로 공기중으로 흩어지고 다시 동식물의 일부, 그리고 새로운 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이
그 당시 2000년전 개념으로 윤회라는 어쩌면 시적이고 인간적인 표현으로 나타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결국 생각해면 우리 모두, 그리고 동식물, 자연 모두 태초에는 한몸이었네요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