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못한 다락방이 있더군여!!!!!!!!!!

아니 천장에 무슨 길죽한 문이 달려있길래 

같이 가신 중개인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까 모르신다고...

마침 옆에 기다란 작대기도있고 끝을보니 딱 저걸 여는거구나! 싶어서 열어봤더니

목재 사다리가주르륵... 올라가니 원룸 전체크기만한 다락방이 짜잔!

저도 놀라고 아주머니도 놀라고 같이가신 엄마도 놀랐습니다

흫ㅎ 이공간을 어찌 꾸며야될까 벌써부터 두근두근대네요

내일 이사갈껀데 밤잠 설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