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게임에서 이은결에게 도움을 받았고, 거기다 모종의 거래 발언으로 이은결을 공격을 했지요
당연히 미안해서라도 이은결을 도와줬어야 했는데...
결국 선택은 데스매치에서 은지원에게 정보를 주고, 이은결에게 역정보를 주었죠..
이은결도 노홍철 기질이 한번 발휘될 시점이 됐다 라고 판단해서 역정보를 믿진 않았지만 이미 늦은 상황.
아마 데스매치전 이은결과의 대화에서 노홍철이 머리를 조금 굴린듯 합니다
'음 내가 이번회까지 이런 어중간한 이미지로 있어야하나? 그래 아주 뭣같은 명분이라도 이은결이 은지원과 나 이상민을 지목한 명분이 있으니
이거 하나라도 믿고 가볼까?'
결국 두가지 아주작은 명분을 믿고 간거지요
1.이은결이 친분있는 3명(이상민 은지원 노홍철)에 자신을 언급했다
2. 사기꾼 이라는 닉네임
아무튼 이번회는 노홍철과 조유영때문에 조금 불편하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