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안철수 느낌] 공부 많이함, 대본없이 토론가능, 인재필요
대본도 없이 술술 나오는 것 보면,
공부와 준비를 많이 한 듯 보임
외워서 한다라는 느낌보다는, 체화 시키고 있다는 느낌
전문가와 토론 가능한 대통령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러 분야에 걸쳐 다 공부할 생각인 것 같음
여기서 딱 비교가 되는게
안희정의 경우 대통령은 전문가를 잘 뽑아서 쓰면 된다 라는 반면,
안철수의 경우는 더불어 전문가와 토론이 가능해야 한다 정도
각기 장단이 있고, 모든 분야를 다 공부할 수 없기에,
전문가를 잘 뽑아서 배치하는게 1 순위 일 것이고,
2순위로 개인 능력이 된다면, 전문가와 토론 가능할 정도로 공부한다는데 누가 말리겠나요
다만, 여기서 문제는 안철수가 전체적으로 신경?을 좀 덜 쓰게
주위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아야 하는데,
싸울 장수가 부족해 보이니
인재를 더욱 발굴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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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론은 안철수 똑똑한 모범생인 것은 인정.
또, 리더만 잘나서도 안되고, 싸울 수 있는 유능한 장수들을 많이 모아라.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