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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린유저의 한탄.txt
게시물ID : cyphers_91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만듀
추천 : 3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31 22:57:52
그래! 나 노장노모다! 파티원들 믿고 노장노모를 탔다 이거야!!!!!!!!!1111
그런데 그 파티원이 두명이 튕기더라고? 그것도 로딩중에 튕겨서 난입도 안돼!
바꿨다며 조커팀!!!!!!!111111 난입 실패했다고 둘다!!!!!!!!!!!!!!!!!!!!!!!!!!!!!111111111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타 강림하신 의사양반 셀렉러가 떠나고... 내가 궁을 켜면 어디서 날라온건지 모르겠지만 같이 궁써주던 루이스 셀렉러가 떠나고...
들어온건 마를렌과 벨져
 
벨져는 적이 보이면 끊임없이 F4를 누르며 자기는 궁이 있다, 그러므로 저 적을 따고 오겠다는 신호를 보냈고
당연히 벨져는 역으로 따여서 돌아왔다.
 
마를렌은 궁을 켠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었다. 물론 궁켤 타이밍이 아니다 싶으면 나도 한판에 두세번 안켜기도 하니 이해한다.
그런다고 해서 한타때까지 사라지는건 대체..?ㅠㅠ??
 
적 루이스는 마를렌이 궁을 안켜고 립먹으러 다닐때 끊임없이 무리해서 다닌다는걸 깨닫고 립낚시까지 한다.
그래서 나는 마를렌이 립먹으러가는것같으면 쫓아가서 루이스를 떼내고 마를렌에게 킬을 떠먹여 주며 어미새의 마음으로 마를렌을 키웠다.
 
적 트릭시는 벨져가 2명만 미니맵에 보여도 궁쓰러 달려오는걸 깨닫고 벨져가 달려오면 핫핫핫 죽으세요 패닝! 핫! 파운딩!으로 유유히 1킬을 먹는다.
그래서 나는 벨져가 F4를 누르는 즉시 이속킷을 빨고 가시방패-궁으로 트릭시까지 빨아들여서 벨져가 궁쓰는걸 편하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벨져랑 마를렌은 그저 린이 트롤로 보였나 보다. 자신이 충분히 먹을수 있는 킬을 억지로 어시스트를 먹기위해 달려오고 자신이 먹을 립을 먹기위해 달려오는것처럼 보였던걸까, 그들은 공성전의 마지막을 리스폰창에서 보며 이야기했다.
 
린 나보다 점수 낮네ㅋ
린 그냥 살지마라;; 노답이네
 
욕들의 패턴을 알던 린은 아무렇지도 않게 ㅎㅎ 웃으며 넘겼지만 점수드립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고싶다.
 
내가 비록 0킬이었으나 운좋게 1파괴를 먹고 적들 떼어내주고 가위질로 홀딩하고 흡기로 빨아들이고 가시방패로 궁끊으러 다니느라 10어시를 먹었고 테크닉은 84였다. 대략 점수는 2300점이었고 극공을 선언한 벨져와 마를렌은 각각 2400, 2500점이었다.
 
♡♡.. 린은 1:1 장벽치고 가위질하고 염동파로 쓰러트리면 할거 다 한거다. 그렇게 하고 가시방패로 떠먹기 좋게 밀어줬는데도 못먹은 너희들은 잘못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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