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의 경우 마법사로 마법차단...을 역병 타이밍에 잘 맞춰서 미리 걸어두시면 됩니다. 역병이 나오는 타이밍은 대개 제가 필드를 잡고있으면 터지기때문에, 필드 장악할 타이밍에 잡아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올린 덱은 노스잡은 덱은 아니구요, 저기에서 알이나 분신 빼고 유닛은 최소화하고, 필드에 유닛 2마리만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적 유닛 올라오는건 버티면서 광역으로 정리하고, 최대한 비밀유지로 비전술사 강화하면서 승부하시면 됩니다.

헤이건의 경우 사람들이 보막으로 잡았다고 해서 보막덱으로 덤벼보기도 하고, 사제 하수인강화로 덤벼보기도 했는데 특능...이 굉장히 부담스럽더라구요. 신카드 3/4짜리 죽으면 덱에서 악마소환하는거. 이거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다가 다시 마술사로 전향. 올린 스샷이 클리어덱이구요. 이덱으로 두번만에 클리어. 알로 4/4짜리 소환하면서, 환영복제로 0/2소환하면서 3뎀을 피하면서 동시에 광역기로 필드정리. 여기서 포인트는 비밀이 좀 많기때문에 복제로 키린토를 두장가져와도 되고, 알을 터트려서 2장 가져와도 좋은겁니다. 제일 좋은건 복제로 알 2장 가져오는게 베스트였던걸로.

로데브는 냥덱으로 한번만에 클리어했네요. 마법사로 한번 어떤하수인 깔려있나 확인만 하고...대충 봐서 냥으로 바로 트라이. 냉덫 2장, 냥징2장, 갓빼미2장이기 때문에 처음에 있는 수렁이끼는 보내버리거나 잡기 굉장히 쉽구요, 타이밍 봐서 질풍, 개풀로 주르르륵 풀어서 마무리. 핸드에 갓빼미 하나는 들고계시는게 좋은게, 개풀로 쫙 풀고 포자터트려서 강화하면 1/3짜리 전체 1뎀주는 도발하수인을 꺼낼텐데, 저는 운 좋게 갓빼미님이 핸드에 계셔서 침묵걸고 마무리했네요! 리로이는 없으면 비전골렘으로 하셔도 됩니다. 딱히 중요하진 않네요.

결론: 신카드때문에 저번주보다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