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박근혜가 하야한다고 했을때 그 사표수리는 누가할까?

 

정답은.. 모른다.. 이다. 뉴스에서도 모른댄다..

 

그렇다면 역대 하야한 사람들을 봐보자.

 

 

이승만.. 하야선언하고 다음날 국회에 사임서를 제출..그리고 다음 망명...

사임서 제출시 땡깡 부렸다고 함..

 

윤보선.. 박정희가 수리

 

최규하.. 전두환이 수리..

 

 

즉 전례로 보면 박근혜가 하야한다고 말하면 정식으로 국회에 사임서를 제출해야한다는것..

 

국회사무처에 사임서를 제출하고 국회의장이 짠.. 하고 결제해주면 끝..이다. 일반적으로..

 

그런데 대통령이 사임하는데 국회사무처에 서류제출하지 않겠지... 국회의장이 공손히 나가서 서류받고 OK..하거나

 

국회의장이 청와대 들어가서 받아오거나.. 하겠지..

 

 

그렇다면 고의사임을 막을 방법은 없는가...

 

일단 탄핵이 확실하다고 했을경우

 

국회의장이 튀면된다.. 이리저리...

 

그런데 국회부의장이 있다.. 같이 데리고 튀어야하는데 부의장중 하나는 배신의 아이콘 심재철..

 

튄다고 해서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면 국회의장은 튄상태에서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보이콧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도 자유당애들이 있기때매 힘들수 있다.

 

 

어찌되었든 정세균이 중요한 포지션이된다. 하야한다고 쇼를 한다면 말이다.

 

일단 대놓고라도 정세균이 사표수리 안받습니다.. 처벌받으셔요.. 라고 말해야하니까.. 그리고 이리저리 도망쳐야한다.

 

그 와중 헌재에 푸쉬도 해야하고..

 

정세균 너무 까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