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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의 텃세와 극성지지자들의 비민주적 행태
게시물ID : sisa_854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번그래
추천 : 4/37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7/02/24 10:53:29
아마 시사게에 자기들끼리 카르텔 같은 걸 형성해서 동원하는 행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쓴 글에 "신들의황혼"이란 닉을 가지신 분인데 가입일은  13-02-01로 되어 있습니다. 저에 비해선 오래 활동하셨죠.
 
게시판에는 개인이 글을 쓰고 또 다른 개인이 공감을 하면 공감을 누르고 불편하면 비공을 누르면 되고 반박할 자료나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남기면 될 뿐이지 무슨 상응하는 대응을 한다는 협박성 멘트를 날린다든지 아니면  개인을 넘어 다른 유저를 끌어들인다든지
하는 것은 명백히 민주적인 게시판 문화를 해치는 악의 근원입니다.
 
얼만전 제가 게시판에서 포괄적인 개념을 썪어서 그 행태들을 비난하는 글을 썼더니, 구체적으로 닉을 밝히라는 댓글이 달리더군요.
일반적으로 글을 쓸 때 그 행태를 비판하면서 닉을 밝히지 않는 건 당연한 겁니다. 특정인을 저격하기 위한 글이 아닌 행태를 비판하여
분위기를 쇄신하자는 의도로 글을 쓰는데 닉을 밝히면 그 대상에게 반감만 하고 불필요한 언쟁만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게시물을 신뢰를 보장하기 위해서 계속 글의 대상이 되는 닉을 밝히라며 계속 싸움을 조장하길래 이분닉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다음 댓글을 보시면 "상응하는 대응", "다른 유저를 끌어들이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신들의황혼.png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자체가 게시판에서 댓글을 달고 글을 쓴다는 것또 위험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른 유저를 끌어들인다는 말에서
저런 행태를 지금껏 해왔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행태가 지금 시사게시판을 이전투구의 장으로 만들고 개인의 의견에 재갈을 물리면서 다른 지지자의 글을 쓰려는 사람들을 망설이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문재인 일부 극성 지지자의 행태는 정말 도를 넘습니다. 그중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그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유추할 수 있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다른 후보 지지자분들은 사실 추천을 누르거나 댓글을 달거나 할 때 망설이신 적이 있으시죠?
이게 지금 시사게의 현실입니다. 문재인 일부 극성 지지자가 얼마나 비민주적인 게시판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지.
 
그들에겐 자신들의 주장은 합리적비판이고 다른사람의 주장은 네거티브입니다. 그리고 이런 프레임으로 재갈을 물리고
그들이 네거티브라고 규정한 글들에는 온갖 조롱과 인격비하적인 글이 달리죠. 비공폭탄은 기본입니다.
내용에 대한 검증이나 합리적 비판보다 "너네 후보가 한짓을 봐라", "너네 후보가 잘못했으니까" 이런 실체도 없는 말로
재갈을 물립니다.
 
까놓고 말해서 너네 후보가 잘못했다는 말도 그 후보 지지자들에겐 충분히 수용가능한 범위의 행동일 수도 있느데
그럼 먼저 그 후보자의 행태에 대한 지지자들간 논의부터 있어야죠. 그런데 자신들만의 네거티브규정에 의거하여 무작정 까버립니다.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게시판 문화를 만들기위해 문재인 극성 지지자분들이 한번쯤 자신들의 행동이 
다른 후보 지지자의 글을 쓰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한다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특정 지지자들분의 극성인 반응 때문에 다른 후보의 지지자들이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망설여 진다면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위의 캡쳐는 저에게만 불리한 말을 한다고 할까봐 밑에 출처 남깁니다. 그런데 이것때문에 논점이 흐려지길 바라진 않습니다.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52924&s_no=852924&kind=search&page=1&keyfield=name&keyword=%EB%A7%A4%EB%B2%88%EA%B7%B8%EB%9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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