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메이저까지는 아니지만..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망한사이트가 중간중간 양념마냥 끼어 있네요? ㅎ...
이정도면.. 슬슬 맛탱이가 갈만도 하네요. 조금 있으면 딸가진 부모님들이 "너 여시하니?" 하고 물어보는 순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됩니다;;;;
솔직히 전 뭐... 재미는 없네요;;; 시원한것도 없고... 그냥 뭐랄까... 불쌍하네요;;;
뭐가 불쌍하냐구요? 글쎄요... 개인적으로 사람이 불쌍해 보일때가... 지가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를때가 불쌍하더라구요. 그것도 꽤 불쌍한거에요. 생각해 보세요. 지들이 지금 왜 욕먹고 있는지 모른다는거 아니에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욕먹을게 없는데 욕먹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 자체가요.
그나마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눈치깐 회원들은 탈퇴하는거 같던데...
오유에 유명한 명언이 하나 있어요. 인실좆이라고... 어떻게 보면 오유징어들의 멘탈의 일부이기도 한데요...
오유징어들은 사람 안미워 해요. 사과하면 용서하고 뭐 그래요 우린... 근데 잘못한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용서는 용서고...
여하튼... 마이너에서 슬슬 저렇게 올라오는거 보니... 잘만 분위기 맞으면 메이저에서도 다루어 주것네요. 일이분?만 다루어 줘도 대박...
그나저나 망한사이트는 또 망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응????
아 졸려... 자야지.....
아~~~ 맞다. 법조인분들 질문 하나만 할께요.
혹시 다음카페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다음에서도 액션 취할만한 껀덕지는 없는겁니까?? 다음에서도 이미지 실추다라던가 그런걸로 딴지 걸면 참 그림이 이쁘게 나올꺼 같은데...
.... 안녕히들 주무시고 내일부터 빡신 한주 열심히 살아봅시다.(12시 넘었으니.. 오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