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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강이 녀석 주인입니다. 오랜만에 ㅎㅎ
게시물ID : humorbest_85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경호
추천 : 38
조회수 : 325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2/27 23:10: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2/27 20:24:39
어느덧 이놈과 인연이 닿은지도 두달이 됐네요. 한달동안은 훈련소에 있었는지라 본날은 한달밖에 안되지만 ^^;; 처음에 봤을 땐 불쌍하고 가엽고 그래서 데리고 왔다가 이상하게 안짖는다 싶어서 혼자서 극단적으로 생각한게 "혹시 전주인이 성대제거 수술을 했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녀석 이제 다른사람 보면 짖기도 합니다 ㅎㅎㅎ 솔직히 요즘에 이녀석에서 소홀해지는 것을 느낌니다. 아침에 밥주는것을 까먹고 예비군중대에 출근하는날도 있구요.. 아참. 털 깍은 사진 올릴려고 했었는데.. 인간용(?) 이발기로 이발을 해서 너무 안깍이더라구요.. 부득히 하게 별로 달라진 모습이 아니여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문득 생각한 것이 애견미용실에 깍으려 가려고 했었는데.. 몇만원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생각한것이 애견용이발기! 군월급 첫달에 4만2천원 나왔는데 ㅎㅎ 3만4천원짜리 애견용이발기 주문했습니다. 이녀석 털 시원하게 깍아서 깔끔하게 만들어서 올릴께요 ^^. 그럼 이만 오유人과 오유손님들 모두 편한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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