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별로 바라는 게 없거든요? 
전 외모도 별로 안 보고 내면을 중시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친구가 그러길 차라리 얼굴을 보래여ㅋㅋㅋ 그런 남자 세상에 없다고ㅋㅋ

ㅠㅜ밤이라 그런가 괜히 쓸쓸해져서 글써여
 
전요 이런 사람이 제 사람이면 좋겠어요

1. 맞춤법 잘 맞추는 사람
 ㅠㅠ요새 맞춤법 잘 맞게 쓰는 남성분 찾기 왜 이렇게 힘든지... 제 주변 10에 9.5는 돼.되 구분을 못하는듯

2.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
 특히 시사문제에 어느정도 대화가 되면 좋겠어요... 시사를 비롯해서 어느정도 여러 상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해 자기 소신과 가치관을 가진 그런 사람 만나고 싶어요
   
 3. 독서하는 사람
 문학작품을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도서관 데이트가 로망이에요ㅠㅠ 하 시는 물론이고 소설읽는 남자도 없군요 제 주위엔

3. 나와 만나는 동안 나만 좋아해주는 사람
 사랑하는 것도 능력이라 하죠? 그렇게 열렬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게임처럼 가볍게가볍게 쉽게쉽게 만나는 거 싫어요ㅠㅠ

4. 어른과 아이, 여성에게 잘 대하는 사람

5.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 사람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살집이 있는 제 친구에게 돼지같다느니 다리가 코끼리 같다느니 으으 진짜 그렇게 말하는 입을 한 대 치고 싶더라고요

6. 상대의 감정에 민감하며 공감능력 있는 사람
 공감능력 없는 사람이랑은 진짜 연애하기 싫어요 어느식으로든 티가 나더라고요 공감능력없는 건


음 생각나는 것만 적으면 이 정도??
ㅋㅋ.. 다 그냥 희망사항이져ㅠㅜ
아 연애하고 싶어요 이젠... 
대체 벤츠들은 어디에 꽁꽁 숨어있죠?
어딜가야 보쌈해올 수 있죠?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