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 입장
- 정우택 “‘대선 전 개헌’ 반대하는 문재인 수구세력”
- 정우택 “김종인 등 개헌발언, 정파 뛰어넘는 용기 있는 발언”
국민당 입장
- 안철수·손학규 등 국민의당, 文·민주당에 '개헌안' 압박
광주 시민단체, "손학규와 국민의당은 개헌논의 중단하라"
국민의당 "개헌에 소극적인 문재인-민주당은 수구세력"
바른당 입장
바른정당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 당론 채택
- 바른정당 "문재인, 개헌 입장 명확히 해야"
3당 공통 입장
문재인 입장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CGV에서 영화 '재심'을 관람한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민주당을 뺀 3당이 대선 전 개헌을 추진하기로 한 데 대해
"개헌 논의는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폭넓게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민주당 개헌파 의원 35명이 입장문을 내 당 지도부와 대선주자들에게 개헌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 데 대해
"내년 지방선거 때 함께 국민투표를 하자는 로드맵을 밝히는 등 여러 차례 입장을 냈다"며
"이렇게 시기까지 밝힌 사람은 잘 없지 않으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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