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지던트이블5 결말을 봤는데요...
이게 열린 결말이려나...
인류의 암울함을 보여주는 것이려나 모르겠네요...
백악관에서 괴물들과 맞서는 최후의 인류가 그려지고 끝나던데...
후... 뭔가 해피해피한 엔딩을 기대했었는데 아쉽네요...
원작도 대충 엄브렐라사와 괴물들이 나오게 된 정도만 알고
잘 모르고 영화만 봤는데... 멍청한 제가 영화도 잘 이해못하고 본 것 같아요...
4에서 싸운 적이 갑자기 5에서 앨리스 넌 살아야 한다
인류의 희망이다 어쩌구 하면서 구하는 것도 이해 못하겠고...
다시 보면 이해되려나...
그냥 영화보고 주저리 써봤어요... 잠이나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