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인 시점에서 봤을 때 가장 사기적인 초능력은 무엇인가요?
일단 제가 생각하기로는 염력인데요.
우선 4대 원소쪽의 정통 마법들도, 예를 들어 불부터 설명하면,
불은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꺼지고,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이니 이온 분해시켜버리고,
공기또한 대류의 이동은 기류의 흐름이니 이것도 염력으로 영향권의 안이고, 흙인가요? 흙도 결국은 원자들의 움직임이니...
해리포터다 돌킨스에 나오는 파동형 마법들도 빛도 질량을 갖고 있듯이 그것의 성질을 이용하면 오히려 되돌리기도 가능할테고,
물리적으로도 일단 제 몸의 나선구조를 변형시켜서 유전자의 변형으로 강철처럼 만들 수도 있을 것이고
(물론 그 구조에 역할이 다 파악된 후에 이야기지만)
먹을 것이 없거나 그런 상황이라도 대기의, 우주의 원자 분자들을 결합해서 영양분을 만들 수도 있을테고, ....
...어쨋든 열역학 법칙에 의해서 에너지는 소실되지 않고, 전이 될 뿐이라면 이 에너지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염력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 능력이 가장 사기적인 초능력인가요? 그 이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