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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격렬비열도 국유화 협의 난항
게시물ID : sisa_541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SDOS
추천 : 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01 15:41:34
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해수부측은 12만8천903㎡의 이 섬의 매입 가격으로 2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씨는 "현실성이 없는 금액"이라며 거부했다.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국 측 사업가가 섬의 가격으로 20여억원을 제시한 것은 2년여전의 일이며, 현재는 그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제안이 계속 오고 있다"며 "수백억원을 준다해도 중국측에 매각할 의사는 전혀 없지만 명의를 빌려 접근한다면 막을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는 섬의 매입이 어려우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같은 사실을 A씨에게 통보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유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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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에 중국에서 사겠다고 하는거 거부해놨더니 정부에서는 2억에 내놓던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해서 침뱉어놓겠다는걸로 보이는데 제가 지금 제대로 본건지 눈을 의심하게 되네요. 지금이 2014년 맞나요?

어지간히 현실성있는 액수를 제시해야 납득을 하지 1/10로 후려치는건 진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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