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생식기는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 청결을 유지하는데 용이합니다 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다르죠 여성의 경우는 생식기가 몸안에 있기 때문에 생리나 냉 각종 생리현상이나 질병으로 부터 상당히 취약합니다 또한 항문이랑 생식기가 붙어 있어 더욱 질병의 위험이 높지요 때문에 생식기가 오염되게 되면 남성보다 수많은 부작용에 시달리게 됩니다 남성의 경우 생식기 질병은 성병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기절할 정도로 심한 악취라던지 그를 동반한 냉,자궁내막염, 자궁내막유착,선종, 폴립,자궁근종,자궁경부암등 종류가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여성의 생식기가 복잡한 면도 있지만 여성의 질과 자궁에 기거하고 있는 자궁항체가 원인이기도 합니다 자궁항체가 머냐 다른 말로는 항 정자항체라고 하는데요 여성이 처음 남성과 관계시 여성 성기속에 있는 항체는 상대방 남성의 정자의 유전자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정액으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져 자궁점막이나 난자등이 손상되는걸 막기 위한 보안책이죠 이렇게 형성된 항체는 정액이 여성의 점막에 붙어서 활동하더라도 세균등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액에다가 인간의 피에서 뽑은 백혈구를 뿌리면 얼마 못가 전멸하고 맙니다 정액도 백혈구 입장에서 보면 세균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항 정자항체는 정자에게만 반응하는 항체이기 때문에 반응한 뒤에는 정액을 직접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항 정자항체 또는 자신의 난자에 대한 항 투명대항체의 면역력이 너무나 강하게 되면 오히려 불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차단항체(Blocking Ab)의 부족 등으로 습관성 유산으로 발전하기도 하지요 근데 인간에게 합병증이 생기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약해지는 것이나 항생제를 너무 많이 쓰게되면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처럼 여성의 몸안으로 서로 다른 유전자 정보를 가진 정액이 여럿 들어오게 되면 항 정자항체가 면역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게 됩니다 적응을 못하게 되는거죠 성병이 생기는 이유가 이런 원리 입니다 한 배우자와만 성관계를 가지면 심하게 하다 죽어도 절대 성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이 여럿하고 관계를 가지면 갖은 병균이 질과 자궁에 침투되다 보니 면역력이 약해져 쉽사리 성병에 걸리게 되는 거죠 남자의 경우 생식기가 밖으로 돌출되어 있고 귀두를 보호하는 껍질의 면역력을 담당하고 부분에서 끊임없이 항체를 재생산하기 때문에 여성보다 통계적으로 성병이 덜걸리고 걸려도 치료만 하면 금새 회복됩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생식기가 몸안에 있고 그 속에서 항체가 집단으로 기생하기 때문에 한번 면역력이 떨어진 항체는 쉽사리 다시 복구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임신중이라면 2세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