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살이 하는거... 그거... 본인이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억울하게 빵들어갔다 혹은 내가 졸라 재수가 없었다 뭐 이딴식으로 생각할겁니다.
살게 되더라도 얼마 사는것도아니니까요.
그냥... 벌금 때리는게 정답입니다.
벌금을 천만원 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단... 딱 한번 봐주는거죠. 딱 한번... 음주 단속에 걸리거나 해서 딱 한번 봐주고 두번째 부터 천만원요.
세번째는 이천만원 네번째는 사천만원 이렇게 2배씩 증가 시키는거죠.
한번 봐줬으니 음주운전한 사람도 할말 없는겁니다. 그다음부턴... 아... 걸리는것도 그냥 수치 나오면 숫자랑 상관없이 무조건입니다. 한번은 실수 있지 있지만 두번은 실수가 아니잖아요.
음주로 사고가 나면 억이요. 사람이 죽으면 한명당 십억이요.
요즘은 빵 집어 넣는것보다 돈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빵에서 사는것보다 벌금을 내는게 더 형벌이 되는 세상이잖아요.
벌금 이렇게 때려보세요. 아무리 부자라도 음주운전 못합니다. 그냥 이게 답이에요.
음주운전요? 그거 습관입니다. 예전에 회사생활할때 팀장이라는놈이 새벽 2시까지 술쳐마시고 지차가지고 가겠다고 그러는거 욕쳐먹어가면서 키 빼앗고 억지로 택시태워 보냈던적이 있습니다. 미.친.놈이죠... 그때 회식이라 오후 6시부터 쳐마신거니까 8시간을 달린거거든요. 중간에 술깬다고 노래방가서 맥주 쳐마시고... 그런대도 운전하려고 합니다. 웃긴건 매번 이런다는거고요.
빵 보낼필요 없습니다. 뭐하러 세금으로 의식주를 제공합니까? 그냥 벌금 때리면 됩니다.
음주운전이 위험하다 혹은 잘못된것이다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나는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이 문제인거지요. 쓰레기라고 했냐고요? 네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하잖아요. 톡까놓고 요즘은 주먹도 멀고 법은 더 멀어요. 그러나 돈은 코앞에 있죠.
용달 끄는 사람부터 수억짜리 수퍼카 끄는 사람까지... 저정도 벌금 때리면 함부로 음주운전 안할껍니다.
이건... 벌금이 쎄네 뭐하네 할 문제가 아니죠. 걍.. 술묵었으면 일이만원짜리 대리 부르면 해결될 문제고... 택시타도 몇만원 안나와요. 안하면 낼 필요가 없는 돈이니까요.
그냥... 졸라쎄게 벌금 때려야 합니다. 사람들 피부게 퍼래지도록 느낄수 있을만큼 때려야... 음주운전이라는게 사라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