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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이똘이★
추천 : 2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7 22:31:53
사람이란게 누구나 장단점을 갖고있고
아무리 좋은 상대라고 하더라도 내 맘에 들지 않거나 아쉬운 부분은 없을수가 없자나요..
근데 저는 누굴 만나도 늘 똑같네요..
연애초기엔 단점보다 장점이 보이는데 오래사귀면 단점이 점점 커져서 나중엔 그것만 보여요..
머리로는 아무리 그사람의 장점을 떠올리고 그것만 보려해도 안되네요..
바람둥이 기질이 있는건가? 싶어 생각해보면
누굴 만날때 바람펴본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30대초반 나이인만큼 서로 결혼얘기도 오가고있는데..
전 정말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그여자만 보면서 살고싶은데. 성격적으로 그게 안되는 사람인걸까요..?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당연한거라고 같이있을때 좋으면 된거라고 하는데..
그냥 다들 이렇게 결혼하고 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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