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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공동묘지입니다. 앞으로 발생 될 사건들...
게시물ID : humordata_854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동묘지
추천 : 102
조회수 : 9773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1/08/18 13:52:33
안녕하세요..공동묘지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도상승의 요인만 지켜본다면 온도가 1도 올라갈때마다 강수량은 1% 증가할때 증발량은 무려 7%나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대기는 습해지지만 토양은 건조해지고 대기중의 수증기가 많아서 한번 비가 내릴 때 더욱 많은 양이 쏟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경향은 대부분의 관측소에서 나타나는데 미국에서의 자료를 살펴보면 30mm이하의 비가 내린 날의 수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러 감소한 반면 30mm이상의 폭우의 빈도가 증가하엿기 때문에 전체 강수량은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제주도를 예를 들면 강수일수가 80년전에는 1년에 140일 정도였던 반면 현재는 120일로 감소하였으나 전체 강수량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그림1번은 서울의 강수량 변화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빠르게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어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평균 기온이 최근 100년동안 1.5도 상승치를 보여주어 세계 평균 0.74도의 2배 가까운 수치를 보여줍니다. 기상청은 2070년쯤에 아열대 기후로 바뀔 것이라 분석하지만, 제 판단으로는 복리누적현상을 포함하면 2050년쯤으로 예상됩니다.

뭐 강수일수는 적어졌는데 한번 내리는 비가 많아져 전체 강수량이 증가된 이유는 이 외에도 여러 조건값이 있겠지만 일단은 생략하겠습니다.



문제는...이런 현상은 강수량에서만 한정된 부분이 아니고 지진에서도 나타나 집니다.
두번째 그림을 보시면 년도별 지진횟수입니다.
1992년부터 증가된 모습을 보이며, 2009년에 잠시 주춤햇다가 다시 증가된 부분을 보입니다..
그러나 제 판단은 1992년부터 지진의 횟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지진감지장비의 발달로 인한 영향이 크다라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늘어가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주목해야할 점은 2009년도의 지진횟수입니다.
지구가 하나의 생물이라면..그 열을 수시로 내보내고 움직이고 밖으로 뿜어낼수 있어야 하는데 2009년도에 
횟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어 내부에 열을 간직하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편할겁니다.
앞으로 지진은 터지더라도 강도가 큰 지진이 터질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3번째표와 4번째 표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번째 그림은 지진 횟수의 그래프가 아니라 지진의 힘 총계의 그래프입니다.
4번째그림은 진도5 이상 지진의 횟수 변화표입니다. 
5번째 그림은 진도 6이상 지진 횟수 변화표입니다. 확실히 눈에 띄게 늘어났지요?
강수일수는 적거나 같은데 강수량은 늘어난 것처럼 지진 또한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앞으로의 지진은 강도가 쎈걸들이 올것입니다.


아~~~그림파일 올릴게 많은데....5가지 뿐이 못올리는군요..

나머지는 2부에서 하겟습니다.
2부의 내용은 대략 요약하자면..
기후의 변화 등으로 인해 신생물 및 그전에 없엇던 또는 활동을 중지하던 원시시대의 바이러스 등의 활동 가능성..그에 따른 의학분야의 R&D 필요성 그리고 인간의 피해..
고생대의 식물 발아나 생물 발견 가능성 등등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번외로 올해안 김정일 사망으로 총체적 난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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