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친구한테 들은 재밌는 얘기들을 몇개 할까 합니다..ㅎㅎ 1. 수학책을 난로위에 올려놧습니다..! 그걸보고 뭐라고 할까요..?
수학익힘책; 2.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낳으면 의사가 아기를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막 때립니다..왜??
생일빵;;;;;죄송 3. 어떤 사람이 병원엘 갔더랩니다.. 의사가 물었죠.."무슨 일로 오셨어요..?" 환자 "저는 제가 제 어깨를 만지면 끊어질듯이 아픕니다~으악~" 의사가 당황했습니다; "제가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 하고 의사가 환자의 어깨를 만져보니 아무렇지도 않더랍니다.. "무릎은 좀 어떻습니까?" 환자가 무릎을 만지더니 또 "아악~ 끊어질듯이 아픕니다~" 이랬죠;;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아무이상이 없었습니다.. 알고보니..
환자의 손가락이 부러진;; ㅋㅋ 4. 콧구멍 큰 사람을 뽑는 대회가 열렸죠.. 첫번째로 미국사람이 나와서는 콧구멍에서 자동차를 꺼냈습니다;; 사람들은 환호하죠.. 두번째로는 독일사람이 나와서는 콧구멍에서 비행기를 꺼냈습니다;; 사람들은 환호합니다.. 세번째로 한국사람이 나왔는데, 콧구멍에서 너구리 두마리를 꺼내는 것이엇습니다! "에이~저게 뭐냐"며 사람들이 비난을 하던중, 갑자기 너구리가 한국사람의 콧구멍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어서오세요~ 롯데월드 입니다 ㅋ 5. 할머니가 서울구경을 갔습니다..오랬동안 물을 먹지 못한 탓에 갈증이 났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길거리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군요..가서 보니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잘 모르겠더랍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동전을 넣는 구멍이보이네요..동전을 넣고 말했죠 "목마른데 콜라 하나 주이소~";;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다시한번 외쳤습니다"거 콜라 하나 주이소~" 그때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시던 한 할아버지가 못마땅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말합니다..
"거 딴거 달라 케보이소!!" 6. 한 여자가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그런데 그 아기가 정말 못생겼던 것이었습니다.. 간호사들은 자기네들끼리 욕을했죠.."내 간호사 평생 저렇게 못생긴 아기는 처음본다 ㅎㅎ" 그러나 아기의 엄마는 말합니다 "무슨소립니까? 내 눈에는 이쁘기만 하구먼!! 저리 비키소!!" 그리고는 산부인과를 나와서 아기를 품에 안고 집으로 갑니다..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자꾸 발목이 가렵네요..한손으로 긁으려니 아기가 좀 무거워서 힘듭니다.. 마주오던 여자에게 부탁을 하려고 아기를 건네며 말을 꺼냈습니다 "저기요~잠시만 좀 들어주세요" 그러자 그 여자가 말합니다..
" ^^ 예~ 침팬치 이리주세요~" 몇개 더있는데 생각이 안나는군요..ㅎㅎ 저는 재미있던데..재미없나요? 하긴 글보다 액션과 표정연기를 직접 보는게 더 재밌을텐데..아쉽네요..ㅎ 다 아시는 얘기면 어쩌지;; 암튼..ㅎㅎ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