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할때부터 전역 후에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울 생각을 했었습니다ㅋㅋ
그런데 이래저래 그냥 시간만 흐르다가 반년만에 결심을 하고
오유 동게와서 우선 분양글 있나 찾아보다가 1시간전에 올라온
이글을 딱보고 바로 클릭!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보는 순간 꽃혀서
바로 메일로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인천까지 거리가 멀어서
안될것 같았는데 연락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동장에서 나오는 모습!
사료하고 물을 주자마자 배고팠는지 잘먹네요 ㅎㅎ
화장실을 만들어 놨는데 익숙하지 않은지 관심도 안가지네요;;
사료를 먹고 나니 이제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기 시작 ㅋㅋ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고 ㅋㅋ
이제는 지쳤는지 자고 있네요 ㅎㅎ 근데 왜 하필 컴퓨터 책상쪽에서 ㅜㅜ
덕분에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으로 글을 작성하네요 ㅋㅋ
전 주인분이 먼길 오시느라 감사하고 잘키울게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이런글은 처음써보는 거라 어색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