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게에서 짤방그림으로 유명하신 **님 아까 낮에 일반전 저랑 같은편되셨길래 반가워서 인사드렸었네요 근데초반에 게임 조금 안풀리니까 5근이라고 불평하시더니 갑자기 나가셔서 황당했어요. **님 나가시고 루이스 들어와서 결국 또 5근됐는데 다들 열심히해서 결국 역전승했어요.. 한 사람 나가면 팀원들의 남아있는 희망마저 없어지고 빨리 끝내고 다음게임하자는소리 나오게 마련입니다. 초반분위기가 게임의 재미와 승패에 그다지 큰 상관이 없다는 점, 지고있는 게임에서 배울점이 더 많다는 걸 강조하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