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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내 성폭행에 대한 잡썰, 당했을때 최선책
게시물ID : military_85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캬컄
추천 : 4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19 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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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끼리의 사고비율이 몇곱절로 높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세가지로 흘러갑니다.
1. 신고가 어렵다.
하면 기수열외를 당하는 등 시쳇말로 찍힌다.
또한 동성에게 당했다는 걸 이야기 하기에 쪽팔려서

2. 신고해도 은폐하려 든다.
군대는 패악스러울 정도로 가해자편이다.

3. 형사사건임에도 헌병대 또는 법무부에 알리지 않는다.
해당 부대의 행보관 중대장 대대장 등등 인사고가에서 걸리게 되기에
2번과 연동된다.

사실 이런 원인은 가해자가 동성애자여서가 아닙니다.
'괴롭힘'에서 '성폭행'은 피해자를 단순히 육체적인 수치 뿐 아닌 정신적 수치까지 줘, 가장 수치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또한 동성이라는 점에서 좀 더 꺼리낌없음을 느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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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했다면 최우선으로 연락을 취해야할 것은 사실 직속상관 또는 분대장에게 이야기하는게 '군연락체계상' 가장 맞지만.

헌병대와 법무부에 연락 또는 방문하시는 게 가장 효과가 좋고 뒤탈이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부대에 헌병대와 법무부가 없는 외딴 곳에 홀로 외로이 있는 그러한 어두운 부대라면!

아버지 어머니께 국방부 민원을 통하여 신고하게끔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고 뒤탈이 없습니다.

몸과 마음 둘다 다치지 않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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