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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4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0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2 23:53:29
어렸을 때부터 아동학대를 당했고
그 시절...1990년대는
아동학대는 가정문제여서
시민단체에도 전화해보고
별 짓을 다해봤지만 도움되는건 없었어요.
부모님도 어쩌지 못하고
그저 방관과 회피뿐...
성인이 되고 나서 떨어져 살았지만
전 지금 정신과 치료중이고...
이번 추석때 그 인간이 집에와서
가족들에게 금전 요구를 하고
자기 애를 학대한다고...하는데
더이상 참지 못하겠어서
접근금지 신청을 하고
그 외에 법적으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고 싶네요.
이러면 가족도 제 편이 아니겠죠.
사실 그게 제일 힘들고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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