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인터넷에서 흔히 말하는 개독의 느낌이 좀 나서요...
약간 평소에 기독교 우월주의적인 말을 많이 하신달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은 신과 나의 고뇌를 모른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이혼률이 낮고 가정이 평화롭다.
하느님께서 이혼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 되도록이면 하지 않아야 한다..
왜냐면 주에게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이혼가정이라 힘들어서 좀 털어놓을라고 하다가
결손가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 했더니
저렇게 이야기를 하시길래 아 저 사람한테는 이야기 하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말았네요...
참 좋은 분인데 개인적으로 이야기 하면 종교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셔서
솔직히 무교인 제 입장에서는 짜증날때가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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