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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로 근슈아 토마스 만난 썰
게시물ID : cyphers_85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반
추천 : 0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09 09:16:59
한창 공식전을 돌리다가 히카르도가 걸림
 
극초반에 립먹고 타워 맞교환을 하고난 타이밍에 토마스랑 1대 1로 마주침
 
일단 드라이 피하고 평타로 눕히고 힐킥에 벌방 써서 띄우고 콤보놀이를 하려는데
 
힐킥을 쓰자 토마스 주변에 육각형이 뜸..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벌방 킵해두고 누운 녀석을 거미줄로 한번 당겨줌.
 
일단 드라이는 빠졌으니  빙산은 또 빙빙 돌면서 피하고 서릿발은 모션보고 잡기로 눕히면 되겠군 하고 나름 대처를 세우고 있었는데
 
이녀석이 기상잡기를 시도하고는(물론 조금 거리를 두고 빙빙 도느라 안잡힘) 자기네 본진방향으로 결슬을 써버림
 
어 이런 안돼 이러면서 필사적으로 평타를 내밀었더니
 
1타 2타 다 근슈아였는데 3타 킥을 맞으면서 애가 근슈아 시간이 끝나버려서 누워버림
 
그러면 이제 히카르도의 즐거운 콤보시간이져. 킬도 따고 상대방 4백원도 날리고 개이득.
 
그 이후에도 토마스가 또 하드스킨을 먹지않고 피부에 양보해서 이번엔 딸피 상태로 결슬타고 히카르도에게서 도망가는 데에는 성공했는데
 
저 먼곳에서 어시스트! 소리와 함께 벌레떼가 날아와서 히카르도 피를 채워주더라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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