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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본경험
게시물ID : panic_85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_meya8283
추천 : 7
조회수 : 22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05 12:53:04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평범한22년산오징어입니다. 기가쎄거나. 뭔가트인? 그런영감있는사람은아니고.. 그냥좀기가약한ㅠㅠ? 가끔헛것에시달리는 예민한?오징어예요! 저조차도 귀신에유무나 존재는믿기지않지만 이두눈으로똑똑히본썰이에요.   1.처음본... 때는 17년전쯤?제가 다여섯살먹었을때에요 . 이쯤기억이드문드문나는게몇개있는데 친할머니가살아계셨을때 방2개.작은부엌 이있던 굉장히낡은집이였죠. 이집에대한기억을지금 생각해보면 집주인?옆집여자?였던 여자도괴팍해서 무슨이유인지는모르지만 똥물을저희집에 흩뿌렸던기억도있네요.. 어쨋든 좋은집은 아니였었던거같아요. 그당시 저는 꼬마인관계로 할머니와 부엌과연결된 큰방?에서 지냈어요. 그당시저는 귀신이란존재를 전혀 알지도듣지도못해본 꼬맹이였어요   어느날인가. 밤잠에들기위해 할머니와제가있는큰방불을먼저끄고   할머니께서 제게 부엌불을끄고오라고하셨죠. 부엌은문이없고큰방과 바로앞에이어져?있는 구조여서 부엌불을껐죠..  흐..  지금생각하면오금이지리지만    불을끔과동시에 귀신언니께서..ㅎㅎ  팟!?하고 나타났어요..ㅋ  그당시엔몰랐지만 전형적인 긴머리.무표정인듯무서운표정.흰소복 귀신에정석을보여주는모습으로 갑자기 팟!나타난거에요 그것도 바로코앞에서..   근데..  이꼬맹이가 귀신이뭔지는모르고 그냥갑자기 왠이상한여자가나타나니까   공포?이런느낌보단 갑자기나타난점에 놀라서 아무말도못하고 어벙하게 정면으로그냥마주보고서있었죠.. 그렇게한 일분?정도 마주보다.. 그래도정신은있었는지 불꺼서생겼으니까? 불키면없어지려나하고 불키고나니사라졌던.. 아마 그후 할머니께도 뭐라뭐라여쭤뵜던거같은데 저만봤었던걸로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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