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과 시청광장 등에서 진행한 ‘14차 탄핵무효 애국집회’에는 1개에 3000원짜리 어묵이 등장했다. 엄마부대 회원들이 주축이 돼 판매를 시작한 어묵은 시중 가격(500~1000원)보다 최고 6배 비싼 금액에 판매돼 눈길을 끌었다.
엄마부대 관계자는 “어묵을 판 수익금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 기각에 필요한 자금으로 기부할 것”이라면서도 “날씨가 따뜻해져 손님이 예상보다 많지 않다”고 말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225215335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