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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76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봉찡
추천 : 0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2 09:04:53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모
늙으신 몸으로 명절때마다 먼길 오시던 고모 날 자랑스럽게 여기시던 고모 지금은 부산에갈수 없지만 부산에가면 제일처음 뵈러 갈게요 같이 사진을 안찍어둔게 너무 후회 되네요 앞으로 고모한테 올 전화가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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