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유통기한 넘겨서 못파는 도시락들 많이 먹어봅니다.
오늘은
요놈 먹어봤습니다.
맛있네요. 다만 남자가 먹기에는 양으로 좀 부족한듯한 느낌...
다행히 제가 먹은 도시락에는 오돌뼈가 없었습니다만.
포장지 설명중에 [오돌뼈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히 드세요~]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격은 3800원이고.... 이번달에는 저 도시락 사면 물이나 아이스커피가 증정으로 딸려옵니다.
다만 저는 폐기식품이기 때문에 그런거 못받습니다. ㅠ
뭐 굳이 사드시라고 광고하는건 아니고....(요즘 혜리 도시락이 좋아요...)
그냥 뭔가 오유에 뻘글 남기기는 싫고 글은 쓰고 싶고 하다보니 이런거나 쓰게 되네요.
여시글만 쓰다보니 심정적으로 괜히 악한 마음만 깊어지는거 같아서 다른 뻘글을 찾아쓰려고 생각합니다.
아재들 한테 디카 사용법 같은것도 여쭙고 싶어서 가게에 디카를 들고 왔는데.
베터리 충전이 안되있네요 .... OTL
내일 여쭤봐야 할듯. 근데 야간에 글써도 아재들 출근을 위해 취침하고 계신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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