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자리정리하면서 의자 넣는데 의자가 안땡겨지길래 으잉?
하고 뒤를 돌아봤더니 반대편 손님이 앉아있는 의자 끌고있었어요ㅠㅠ
손님 게임하시다 어이없단표정으로 절 쳐다보셨음....ㅠㅠㅠ
왠지 엄청 복잡한게임하고있었는데 저땜에 진것같아보이기도하고...

그리고 오늘...아까....
손님 재떨이 갈아드리는데 모르고 손님 바지에 재떨이 쏟음.....
ㄹㅇ삿ㅇ라알ㅇ리라사곡ㅇ28ㄱㅁ라긱ㅇㅇ라8ㅁㄱㅇㄹ
!!!!!!!!!!!!나란녀ㄴ 죽어라!!!!!!!!쓸모없는년!!!!!!!!!!!!!!!!!!!!!!!!!!!!!!!!!!
죄송합니다죄송합ㄴ싯ㅁ랄ㅇ로....제가치워드릴게요...
하면서 손님얼굴을 봤는데...어제 그손님이시네요....
ㅎ....
ㅎㅎ어제보다 더 깊은빡침이 담긴 눈으로.....절 쳐다보셨음..ㅎ
아아니요 괜찮아요ㅋ하시는데 전혀 괜찮지 않은 말투셨슴다....
뺨이라도 안맞은게 다행이네요....
회원정보보니까 단골인것같던데..저땜에 이제 우리피씨방안오실듯...

지금도 아직 게임하고 계신데 쪽팔리고 죄송스럽네ㅛ
우주의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싶다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