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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상한가영
게시물ID : gomin_85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ㅈㄷㅁㄴㅇ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9/20 11:25:26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어여.

그래서 문자 두번정도 보냈는데 첫문자는 내용은 한페이지였으나 결론은 나 잘래 ㅂㅂ

두 번째 문자는 단답형 끝 ㅇㅇ.

그래서 살짝 기분나빠서 저도 그냥 포기했어여.
다음에 만나면 혹시 또 모르겠죠. 다시 이뻐보이고 좋아하고 그럴지.
근데 지금은 싫어여. 문자가 저렇게 오니까 기분이 확 나빠져서요..

이놈에 쿨지지.

형들. 형들도 그런가여. 전 23살인데요 좀만 저러면 기분이 나빠져서 좋아하던 감정이 사라지네요.
뭐라고 해야되지.... 말 걸어보는데 단칼에 끊으면 기분 나쁘자나요 ㅡㅡ;;; 그런거 ㅇ.ㅇ;;;;
나이 먹을수록 더 이럴까여?

그리고 누나들. 문자보내도 이런 뉘앙스로 답장오면 가망 없는거죠?
마음접은 타이밍 적절한거죠?
감정이 안깊었던건가...

그래도 공통점도 많아서 서로 대화꺼리가 많을 거 같아서 반가웠는데.. 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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