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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854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나이뻥
추천 : 4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8 07:56:36


내 생각에는 딱 한가지입니다.

영어 교육 자체가 잘못 됐다는 겁니다.
 
10년 공부해도 영어. 특히 스피킹도 안되는데 이건 의도적으로 못하게 하는 교육을 받은거라고 밖에는 생각 할수 없죠..

언어에 대한 기본 프레임부터 잘못 설계해서 해당 과정의 교육 공무원들이나 사설 업체 ( 학원,, 그 이전엔 수험지등 ) 들의 이권을 지켜온거고.. 

사실 한국에서 영어 말고 제대로 신경써서 배우는 외국어가 또 있나요? 

의도적으로 한국의 교육자 행세를 하는 권력들이 .. 노예들이 영어를 잘하는걸 원하지 않았기에 그냥 맛만 계속 보여주고 그 맛이 쓰다는것만 알려준겁니다.. 

괜히 영어 울렁증이 생기는거 아닙니다. 수학 울렁증?. 국어 울렁증?. 이런거 들어보셨나요?.. 없습니다. 



외국애들을 둘러보면 외국어 10년 공부했는데도 제대로 말 못하는 외국인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1~2년 배우면 대부분들 말은 합니다.

이건 미국 대학마다 있는  ESL이 보통 1년인거 보면 알수 있습니다.

게네들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2년 3년 짜리 영어 교육 과정 만들어 놓을텐데.. 보통 1년 이다.. 모국에서 배우고 1년이면 충분하다는 거죠.

 
한국에서 교육계가 가장 썩었다는 말이 왜 그런건지 실감이 안났는데 .. 이제 나이먹고 나니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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