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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놔줘야 할까봐
게시물ID : gomin_854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hwa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3 05:45:29
너에게 직접 말하면 안그래도 힘든 너에게 
더 짐을지우는거같아 너가 볼수있을진 모르지만
이곳에 글을남긴다
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5년이란 시간을 알아왔지?
내가 너만보고 쫓아다니긴했지만
내 33년 인생중에 가장 사랑하고 미련이 남는
사람이 너였어
하지만 이젠 보내줄까해
너가 버릇처럼 말하던 자긴 나쁜사람이니까
그만 나 버리라던 그말 
너가 나한테 유일하게 바라던 이 한가지
이젠 지켜볼라고
나 아마 상상도 못할만큼 힘들거같아
너가 나보다 나이가 많이 많아도 
너가 과거가있어도 나로인해 좀더 웃고
행복하면 난 다 필요없었는데
내 바램과는 다르게 힘든너에 삶에
내가 짐이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아주 조금이라도 너에 짐을 덜어줄까해
나 사실 많이 힘들었어 그래서 포기할려고도
많이 했었는데 널 못보는게 더 힘들어서
아직까지 너를 잡았던거야
그게 내 욕심이란거 이제 알았어
나 좋을라고 잡은게 너에겐 상처였다는거
내 사랑하는 사람아
부디 몸도 마음도 아프지마
내가 너 행복하라고 매일매일 기도할께
널 잊는데 필요한 이고통이 너에겐 행복으로 갔으면 좋겠다
제발 제발 제발
천사같은 마음을가진 내 사랑하는사람아
아프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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