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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85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터리드★
추천 : 3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0 19:17:01
노량진에 있을때 싸이버거 첨 먹어보고 띵호와,
이건 치킨버거가 아니라 그냥치킨 그자체,,
여지껏 케엪씨 징거버거가 쵝오인줄로 알고
살아왔는데 이것은 신세계
거의 주식처럼 버거를 먹고삼
그리고
노량진 생활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간 나는
집근처에 오픈해있는 맘스터치를 보고
쾌재를 불렀음
아 둑흔둑흔,
"싸이버거세트 하나 포장해주세욜욜~"
흥겨운 마음으로 집에와서 열어보니
이건 아니야, 아닐꺼야, 나한테 이러지마
노량진의 버거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거였음
가운데 있어야할 두툼두툼한 치킨이 없음
열어보니 웬 바싹말라있는 작은 치킨조각 하나가
내 눈에 들어왔음
?????????????????????????????????
!!!!!!!!!!!!!!!!!!!!!!!!!!!!!!!!!
지점마다 맛이 다른 곳이 있다는 것을
말로만들었지 내가 체험하게될 줄은 몰랐음
아 깊은슬픔
배신감
분노
화가 난다
이상 엄마손길이 아닌 못된계모의 손길같은
맘스터치 버거후기였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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